회사, 거래처, 고객, 동료에게 보내는 코로나 추석 인사말 

올해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처, 직장동료, 친구, 선생님에게

어떤 인사를 건네는 것이 좋을지 공유해 본다~

추천 추석 인사말로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멀리서나마 무사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코로나로 만나 뵙진 못하지만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꽉 찬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다사다나했던 2020년도 어느덧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추석만큼은 좋은 시간 보내세요." 

거래처에 보내면 좋은 인사말로는 

"추석을 빌어 귀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힘든 위기 속에서도 귀사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지속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며,

남은 한 해 좋은 결실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코로나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귀사와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객에게 보낼 만한 추석 인사말

'고객님과 고객님 가정에 

늘 한가위 즐거움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가족 모두가 함께 만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뜻깊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들었던 일상은 잠시나마 잊으시고

보름달과 같이 행복이 

가득 차는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성실한 모습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보름달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응용하면 센스있는 코로나추석 인사말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