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타트체리 효능/타트체리활용방법

건강|2020. 10. 16. 04:20

타트체리란 무엇인가? / 타트체리 효능과 활용법

요즘 홈쇼핑과 건강채널에서

타트체리 제품과 효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다.

염증, 불면증 등에 좋다고 하는데 

타트체리가 무엇이고

정말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내 몸에 맞는 식품인지와 맞다면

잘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스윗체리 일반체리 / 타트체리(사워체리)

...

타트체리란?

 

보통 마트에 가면 미국산 체리, 버찌를 주로 알고 있고

달콤한 맛을 내는 체리는 익숙하다.

타트체리는 신맛을 내는 품종이며 

서양권에서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위트 체리 VS 사워 체리는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수확 후 바로 무르는 특징이 있어

생과로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고

주스, 농축액, 분말 등으로 섭취

일반 체리에 비해 20배에 달하는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하여 

수면장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

실제로 임상 실험한 결과

수면시간이 월등히 연장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되었다고 한다.

타트체리의 품종은 효능 결과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몽모랑시 품종이 그중 좋은 결과를 입증하였다고 한다.


"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며

수면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밖에 

근육 피로 감소 및 회복

다이어트

기억력 향상

통풍 개선 및 예방

관절염 항산화 효과

항암효과

그밖에 염증 반응

"


타트체리 성분과 효과

 

"

멜라토닌

베타카로틴

항산화 물질

"

 

멜라토닌, 베타카로틴 외의 성분

...


멜라토닌

멜라토닌 호르몬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이 알고 있듯 숙면을 돕는 호르몬이다.

스면 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

체내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적을 경우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멜라토닌 생상 속도가 더욱 느려지고

감소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40대 중반부터 멜라토닌 생산이 줄어드는데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또는

파킨슨 병과 같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령별 멜라토닌 변화와 얼마전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라고 알려진 배우 윤정희  

열령별 멜라토닌 변화 / 알츠하이머 투병 중임이 알려진 배우 윤정희

 


베타카로틴

주로 당근에 많이 함유되었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은 주로 식물에 들어있는 색소 중 하나로

노랗고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중 하나

베타카로틴의 일부가 소장에서 레티놀로 변하고

레티놀은 비타민 A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이 생길 수 있다.

그밖에 베타카로틴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세포 재생 촉진,

암 예방, 심장병, 면역력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녹황색, 노랗고, 붉은빛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베타카로틴 풍부한 타트체리 

면역력 및 노화방지, 야맹증


항산화물질

녹차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카테킨과 

양파의 퀘르세틴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안토시아닌 등

체내에 해로운 활성산소와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절염,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류머티즘 학회의 저널인

관절염&류마티스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 위험이 35% 낮은 것으로 확인했다.

염증 제거에 좋은 타트체리는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으로 인하여

해독에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함으로 심장 질환에 위험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페릴 릴 알코올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시킨다.

염증 억제에 효과

...


타트체리의 부작용은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며

임산부, 고혈압, 당뇨인 경우

전문의와의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타트체리 활용 방법

 

"

분말, 진액, 주스, 알약 등의

제품을 이용한 활용법 

"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참외를 껍질째

타트체리와 같이 갈아먹으면 만성 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단촛물을 끓여 양배추와 연근을 담은 

유리병에 반쯤 넣고 1:1 비율로 타트체리액을 혼합한다.

연근의 타닌 성분과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고 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두기 1단계 완화 / 전국 학교 매일 등교 / 집합금지 해제  (0) 2020.10.12
통풍 원인  (0) 2020.09.24
통풍 검사  (0) 2020.08.07

댓글()

거리두기 1단계 완화 / 전국 학교 매일 등교 / 집합금지 해제

건강|2020. 10. 12. 10:42

10월 12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정부가 오늘 10월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했다.

하지만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은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수도권은 2단계 조치가 일부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10월19일부터는 전국 학교 등원 인원 제한이 3분의 2로

완화되어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감염 재생산 지수가 '1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었고,

최근 2주간 확진자 발생 수가 100명 미만의 60명 안팎으로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적용되는 거리두기 1단계에 따른 달라지는 상황은

뷔페식당,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10곳이 다시 문을 연다.

다만, 마스크를 쓰고 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은 엄수하며

전국 해당시설을 이용 가능해진다.

유흥주점, 헌팅 포차 등의 5곳에서는 인원 제한되고

3시간 운영 뒤 1시간 휴식 등 시간제 운영 수칙도 적용된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직접 판매홍보관은 영업이 계속 금지된다.

프로야구, 축구 등의 스포츠 행사는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관중 입장이 허용되고

실내외 국공립시설도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입장객을 제한해 운영된다.

비수도권 교회는 지역 상황에 따라서 대면 예배가 허용되고

수도권 교회는 좌석 수의 30% 이내 허용되고

식사 또는 모임은 급지 된다. 

수도권은 1단계보다 좀 더 2단계 수준에서

핵심적인 요소들은 더욱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수도권은 좀 더 방역조치를 발표한 부분이다.

비수도권은 10월 12일부터 

실내 50일,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 모임, 행사가 허용

수도권은 금지가 아닌 '자제'가 권고된다.

100명 이상의 모임 대규모 행사는

전국적으로 가능하나 반드시 

4제곱미터 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된다.

수도권 음식점,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 등 16곳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출입관리 등의 방역 수칙이 의무화된다.

 

질병관리본부 10월 12일 현재 확진자 현황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보건복지부 발표 내용

전국 학교 등교 인원 제한은 3분의 2로 완화 / 매일 등교 가능 

 

전국의 학교 등교 인원 제한도 기존의 3분의 1에서

3분의 2 수준으로 완화된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밀집도 원칙에 예외 적용을 받는 소규모 초, 중, 고교의 기준도

기존 60명 이하에서 300명 내외 규모로 완화된다.

지방 중소도시는 물론 인원 제한을 받는 수도권 학교도

오전, 오후반 도입

어전 오후 학년제 실시 등으로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트체리/타트체리 효능/타트체리활용방법  (0) 2020.10.16
통풍 원인  (0) 2020.09.24
통풍 검사  (0) 2020.08.07

댓글()

통풍 원인

건강|2020. 9. 24. 17:31

통풍은 연령이 많을수록 혈액중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요산성분은 음식을 섭취할때 퓨린이라는 물질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산물로서 혈액이나 체액 관절액 내에서 요산농도가일정수치 형태로 존재하게된다. 혈액 내 요산 수치가 일정 농도 이상 넘으면 고요산 혈증이라고 하는데 원인을 과잉 생산되는 경우 요산의 배설이 감소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경우의 수에 대하여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지만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체중 증가는 고요산혈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한편으로 통풍은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은 남성은 콩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연령이 높을 수록 감소하는데 반하여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의 제거 능력이 유지도기 때문이다. 증상으로는 무ㅡㅇ상 고요산혈증, 급성 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정성 통풍 등의 대표덕인 4단계를 거친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요산 혈청 농도가 증가되어 있지만 관절염 통풍 요산 결절 콩팥돌증 등의 증상은 아직 생기지 않는 상태이며 고요산혈증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거의 형생 동안 증상이 없게 지내게 된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은 최소 이십년 동안 지속되는 고요산혈증이 지난 후 첫째 통풍발작이 나타나거나 콩팥돌증이 생긴다. 통풍의 가장 큰 특징은 큰 고통과스러움 관절염 급성 발작이다. 첫째 발작은 보통 하나의 관절을 침범하며 전신 증상은 없는 편이지만 후에 발생하는 발작들이 여러가지 관절을 침범하고 열이 동반된다. 엄지발가락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그 외에도 사지 관절 어디나 침범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통풍발작이 갑자기 발생하고 보통 환자가 편히 잠든 밤에 시작된다. 이후 일반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 첫 걸음을 디딜 때 증상이 나타나고 또 다른 환자들은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기도 한다. 침범된 관절은 수시간 이내에 열이 나거나 붉게 변하고 부어 오르는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가벼운 발작은 몇시간 이내에 사라지거나 몇일 지나면 지속되거나 몇 주간 지속 될 수 있다. 간헐기 통풍은 통풍 발작 사이의 증상이 없는 기간을 말한다. 일부의 환자들은 발작이 다시 나타나지 않지만 많은 환자들은 1년에서 2년 사이에 두 번째 발작을 경험하게 된다. 통풍발작의 빈도는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한다. 나주에 발작이 급성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나타나게 되고 여러 관절을 침범하며 심하게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만성 결절성 통풍은 통증이 없는 간헐기간을 지나 만성 결정성 통풍의 기간이 되면 통풍은 또 다른 종류의 관절염과 유사하게 보인다. 통풍결절 형성과 통풍발작은 고요산혈증의 정도와 시기에 비례하며 증가한다. 통풍결절이 관찰되기 시작할 때 까지는 평균 10년 정도 걸리고 20년 후에는 사분의 일의 환자에게서 결절이 나타난다.

댓글()

통풍 검사

건강|2020. 8. 7. 23:30

통풍은 관절의 윤활액이나 주변 조직을 뽑아 현미경을 통하여 백혈구가 탐식하고 있는 뾰족한 모양의 요산결정을 확인하며 확진이 가능하다. 윤활액을 얻기 힘든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급성 단관절염 고요산혈증 콜히친 치료에 대한 극적인 반응 등의 세 가지를 만족하면서 통풍으로 진단할 수 있다. 관절 윤활액 검사 통풍의 의심되는 관절에서 주사기구를 이용한 윤활액 뽑아내기는 현미경으로 요산 결정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혈청 요산농도는 혈액검사로 측정하며 보통 7.0이상이면 고요산혈증이라고 한다. 치료방법으로는 통풍의 각 단계마다 조금씩 다르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의 치료는 통풍과 관련된 질환들을 일으키는 직간접적 중요한 요소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통풍성 관절염 콩팥돌증 등이 동반되지 않은 무증상 고요산혈증을 치료할 것이지 관한 결정은 정해져있는 원칙보다 의사의 판단에 의하여 시행되는 것이 옳으며 비만 고지혈증 알코올 중독 고혈압 등과 관련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한 것이 중요하다. 급성 통풍성 관절염의 치료는 증상이 발현한 후에는 안정을 취하고 가능한 신속하고 적당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급성 통풍발작은 콜히친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스테로이드의 등의 약물로 효과적인 증상 완화시킬 수 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빠르고 효과적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으므로 통풍발작이 나타나면 즉시 약물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주요한 점이다. 간헐기 동안의 통풍발작의 예방은 소량의 콜히친을 매일 복용하여 급성 통풍발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6개월 간의 예방적으로 사용 후에는 콜히친 복용을 멈추지만 이때 급성 통풍발작이 악화될 수 있다. 콜히친은 예방적 사용은 급성 염증반응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조직 안에 쌓인 요산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급성 통증과 같은 경고 증상 없이 연골과 뼈조직의 파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만성 결절성 통풍의 치료ㅡㄴ 항고요산혈증 약물을 사용하여 고요산헐증을 조정하면 요산이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고 혈중 요산농도를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다. 알로퓨리놀 프로베네시드 등의 요산배출촉진제가 주로 이용 된다. 결과 합병증 통풍은 무증상 고요산혈증 급성통풍성 관절염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성 등 전형적인 4단계를 거친다. 치료하지 않은 통풍 환자는 첫 번째 급성 통풍발작 후 6개월에서 2년 안에 두 번째 발작이 생기며 이후 재발 반복으로 발작이 서서히 시작되고 더욱 많은 관절을 더 심하게 침범하는 양샹을 보인다. 통풍결절의 예방방법은 적절한 약물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서 예방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조절 절주 과식 자제등은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단백음식을 먹으면 몸안에 요산 생성이 증가한다. 현재 사용 가능한 항고요산혈증 약제의 효과가 가장 좋으므로 통풍환자에서 특색있는 식이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