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여행 /한탄강 대교천 협곡 지질공원/비둘기낭 폭포/명성산/백운계곡/평강랜드

포천 가볼만한 곳/한탄강/비둘기낭 폭포/명성산/평강랜드/백운계곡

 

경기도 포천시 한탕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에서 한탄강 물이 다양한 암석 사이로 흐르는~

 

비둘기낭 폭포와 고석정 철원 용암지대를 품고있는 한탄강의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경북 청송, 무등산에 이어 네 번째라고 한다.

경기도는 6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중인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증 지역은 한탄강이 흐르는 경기도 포천시 유역이 

여의도 면적의 400배에 달한다고 한다.

한탄강 주변 화적연과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 고석정, 철원용암지대 등 26곳도

지질 문화 명소로 이름을 올린상태이다.

 

 

 

한탄강 대교천 협곡

 

 

한탄강 대교천 협곡

 

 

한탄강 대교천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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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주상절리 협곡과 기암괴석을 가까이서 감상

부담없이 걸을 수 있어 도보여행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 많다.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비둘기낭 폭포순환코스 총 5코스로

주상절리길을 걷다 보면 한탄강 대교천 협곡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등 다양한 한탄강 지질명소를

만날 수 있다. 

 

 

 

 

흥룡사 백운계곡

 

가을의 백운계곡은 붉게 물든 단풍 덕분에

운치있는 풍경을 자랑한다.

백운계곡은 백운산 정상에서 

10km에 걸쳐 흘러 만들어진

계곡으로 선유담과 금광폭포, 취선대 등 

많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계곡 입구에 있는 흥룡사에는

세종의 친필이 보관되어있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풍광이 아름다워 드라이브코스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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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군락지 명성산

 

명성산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한 곳

가을에는 1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벌판에 명성산이 억새로 뒤돞여 장관을 이룬다.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지나

2시간 가량 완만한 등산로를 오르면

드넓은 명성산 억새벌판을 감상할 수 있다.

 

 

 

평강랜드

동양 최대 규모이며 국내 최초의 암석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강랜드에서 

희귀식물과 멸종위기 식물을 살펴볼 수 있고

습지원, 연못정원, 이끼원, 산림욕장, 잔디광장 등의

13개 테마 정원이 있으며

평강랜드 나무 정원에는 1만 제곱미터의 규모의

핑크뮬리 군락지가 있어 분홍빛 가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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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인증 기구로 유명한 유네스코의 중요한 사업은

'세계지질공원'이다.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을 보호하고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지키는 사업이다.

출범한 시기는 2001년으로

현재는 33개국 111개 세계지질공원이 있다.

 

국가지질공원이란?

유네스코지질공원과 지정 취지는 같지만

국제 인증을 못받은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곳이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지질공원을 포함하여

13개 있다.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고창, 부안은

현재 유네스코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국내 지질공원의 현황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도

-청송(경북 청송)

-무등산(광주,잔남 화순, 담양)

-한탄강(경기도 연천 포천 강원도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