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자궁경부염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예방법은?

정보|2020. 10. 21. 14:21

무관심한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암의 원인

계절이 변화무쌍하여 적응하기 어려운 요즘

이럴때일수록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여성질환에도 관리를 잘 해야한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간략한 설명


자궁경부암이란?

 

자궁목의 염증, 바깥 자궁목을 덮는 편평 상피와

자궁 경관 내막을 덮고있는 점액 세포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자궁경부염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염의 원인은?

 

자궁경부염의 원인은

자궁경부염은 대부분 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신체 밖에서 세균이 침입하더라도

바로 자궁경부로 가지 못하고

반드시 질을 통해서 자궁경부로 가는 것인데

질 내에서 염증을 일으킨 후

그 염증들이 증식하면서

위쪽으로 이동하여

자궁경부에 도달하게 된다.


자궁경부염의 증상은?

 

고름같은 냉이 나오고

악취가 나는 냉이 나오게 되며

몸살기와 하복통이 있다.

또한 출혈이 있는 사람은 

골반통이나 요통,

성교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체중감소 및 빈혈 증상등

위의 증상들을 느낀다면

빨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염, 질염을 

무관심하게 두면 안된다!!

 

자궁경부염은 본인의 질염 증상에

무관심하게 대처를 하게 되면서 앓게되는데

질염이 있다고 해서 특별히 아프거나 

출혈이 있다거나 하는 

눈에 띄는 증상이 딱히 없을 수 있다.

대부분 질 분비물이 나오는 정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이 없어서

가볍게 생각하고 엄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제때 치료해야하는 질염을 방치해두다보니

치료 적정시기를 놓치게 되는것이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눈치를 채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방치한 질염이 

자궁경부염, 자궁경부암으로

최악의 상황을 초래한다.

의심 증상이 있을때는 바로 검사 받기가 중요


자궁경부염 치료방법은?

 

자궁경부염, 질염은

모두 항생제를 통하여 치료를 하게된다.

몸 속에 있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시키는데

그렇지만 항생제를 장시간 오래 사용하거나

잦은 횟수,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몸속에 있는 유익한균 마저 줄어들게된다.

이렇게 된다면 유익균이 없기 때문에

여성질환에 노출되기 쉽상이다.

자궁경부염, 질염을 방치한다면

인유두봉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지게되고

세균이 더욱 위쪽으로 이동하여

골반염을 앓게 될 수도 있다.

유익균의 감소를 걱정하다가

더 큰병을 가져올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거나 초기에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질염 초기에 잡으면

자궁경부염 걱정을 던다~!

 

모든질환이 조기에 발견하면 가장 좋지만

질염처럼 큰 증상이 없이 조용히 앓고 있다가

최악의 상황을 초래하는 것이 자궁경부암이다.

발병초기에 잡고 싶다면 정기적인

자궁경부암과 관련된

검진을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다.

여성들은 민감하게 자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하는 신체적 특성을 가졌으니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최선이다.

 

반복적인 질염이 재발되고

항생제 치료 이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저, 냉동치료법, 고주파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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