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50명대로 지난 1월 코로나 시작된 이래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그래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수도권=2.5단계 / 비수도권=2단계)에도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결과로
최후의 수단으로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게 가능성이 커지고 잇다는 관측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안과 격상 기준을 보면
전국 800면에서 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가 1주일간 일평균 이상 된다면
3단계 격상이 예상 된다.
이태원 주말 상황 / 마스크를 쓴채 발디딜 틈 없을 정도의 붐비는 거리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
생활방역
지역 유행 단계
전국 유행 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역적 유행 개시
지역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확산 개시
전국적 유행 본격화
전국적 대유행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지역사회 감염이 누적된 상태여서 일상생활과 방역이 공존하는 현재의 거리두기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위기국면이라고 진단하였다. 미확인 무증상 확진자를 감안하면 이미 3단계 기준을 넘어섰다고 분석하였다.
지난 8~9월 대유행과 2~3월 대구 대유행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규정했다. 지금 확산세사 계속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유행의 확산이 꺾이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 이라며 "다음 조치는 사회활동의 전면제한을 뜻하는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조정 외에는 다른 선택 방법이 없다." 라고 밝혔다.
3단계 격상되면 <집에서만 머물기> 원칙이 적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활동별 방역 강화 방안
-모임 행사는 10인 이상 금지
-스포츠 관람 경기 중단
-직장의 경우 필수인원 외 재택근무 의무화
-교통시설 50% 예매 제한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
-종교활동 1인 영상만 가능
(종교시설 식사, 모임 금지)
더블링이랑?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 이상 발생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 경우> 중점 관리시설/일반관리시설 차이점 과 어린이집일 경우 휴원하고 긴급보육만 가능함.
중점관리시설(9종)과 일반관리시설(14종) 기타시설
주요 방역조치/다중이용시설
3단계 거리두기는
<일상 셧다운>에 가까운 조치다.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평가하고 의료체계 붕괴위험 막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큰 핵심이다.
전국적인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서 장례식장 등의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중점 일반관리시설과 국공립시설 이용이 전면적으로 중단되고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사회복지시설 등도 휴관 또는 휴원하게 된다.
아동 보육은 긴급 돌봄으로만 유지된다.
10인 이상이 모이는 모든 행사 또는 모임이 금지되고 스포츠 경기 또한 중단 된다. 등교 수업이 금지되어 수업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직자 또한 피수 인원이 아니면 재택근무가 의무화 되고 종교활동은 1인 영상만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선제적 3단계 격상 후 진단검사를 확산해 코로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금 현재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환자는 최소한 1~2주 전 감염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와 전수조사를 하면 무증상 감염자들까지 포함하여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전문가들도 있다.
전부는 서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는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 되며 소살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3단계까지 시행되면 서민경제는 더욱 힘들어 진다는 우려다.
3단계 상향 시 민간소비가 16.6% 줄어들고
국내 총생산은 8%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거리두기의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운영 중단이나 제한 등의 정부 강제적인 조치보다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거리두기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과 가급적이면 모든 사회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는 정부 기관의 당부이다.
그동안 사용되던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내일(2020.12월 10일)부터 금융인증서가 사용된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 인감, 날인을 대신해서 신원을 확인하도록 증명서를 대신하였다. 그동안 정부는 한국 정보인증과 금융결제원 등 6개 공인인증기관을 선정해 이 기관들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었다. 이 기관들이 21년간 보유했던 독점적인 지위가 소멸되면 앞으로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 <공동 인증서>가 된다.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민간 인증서는 같은 조건에서 자율 경쟁하는 체제가 된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를 당장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이 끝나면 공동 인증서로 갱신하거나 민간인증서를 발급하면 된다.
<< 금융인증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
기존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발급
은행별 절차 복잡, 상이
간소화 및 단일화
유효기간
1년
3년
갱신
고객이 직접 갱신
자동 갱신
비밀번호
특수문자 포함 10자리 이상
지문, 안면, 홍채 PIN(6자리숫자) 패턴 등
이용범위
은행, 신용카드, 보험, 정부민원
다양한 영역 확장
보관
하드, 이동식 디스크 등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이동/보사
이동, 복사 절차 수행 필요
불필요, 클라우드 자동 연결
2020년12월10일 전자서명법 전부개정법 시행
(기존) 10자리 이상 비밀번호 설정
(변경 후) 패턴, 6자리, 홍채, 지문, 안면
신원확인방법
(기존) 대면 신원확인 / (변경 이후) 대면 또는 비대면 신원확인
공인증서 발급
(기존) PC중심의 소프트웨어 설치 , 공인인증기관 / (변경 이후) 모바일 중심 모바일 앱 설치
앞으로는 공공기관과 은행에서도 카카오페이, 패스, NHN페이코 등의 여러 민간 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것도 PC나 휴대전화 등으로 비대면 인증서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공동 인증서에 가입할 때 필수 엮던 10자리 이상 복잡한 비민 번호도 사라진다. 홍채나 지문 등의 생체 정보 또는 간편 비밀번호(PIN)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의 근로자 연말정산에서 민간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현재 현장 실사 등을 통하여 민간 업체의 보안성을 점검하고 있다. 연말정산에 활용할 민간업체 후보 5곳은
카카오, KB국민은행, NHN페이코, 패스, 한국 정보인증 등이다. 정부는 이달 말부터 시범사업자를 선정한 뒤 2021년부터 연말정산에 민간 인증서를 활용할 예정이며 위변조 방지 대책이나 시설, 자료 보호조치 등을 마련하는지 평가하여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자사고(서울지역 광역 자율형 사립고)가 2021학년도 신입생을 면접 없이 100%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확산하는데 따른 조치로 올해만 한시 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2월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안전관리방안 변경안을 승인하였다고 한다.
전국 단위 자사고의 원서접수가 7일부터 시작되었다. 자사고는 교육 당국의 폐지 정책 기조에도 여전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021학년 전국 단위 10개 자사고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총 2607명이다. 일반전형 745명, 사회통합전형 358명, 기타 전형 504명이다.
원서접수 일자는 학교별로 다르다.
12월 7일 광양제철고 / 민사고 / 북일고 / 상산고
12월 9일 외대부고 / 인천하늘고 / 하나고
12월 10일 김천고
12월 14일 현대청운고
12월 15일 포항제철고
<< 2021학년도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명단 >>
1
경희고
11
양정고
2
대광고
12
이대부고
3
동성고
13
이화여고
4
배재고
14
장훈고
5
보인고
15
중동고
6
선덕고
16
중앙고
7
세화고
17
한가람고
8
세화여고
18
한대부고
9
숭문고
19
현대고
10
신일고
20
휘문고
원서 접수
자사고 공동 추첨
합격자 발표일
2020년 12월9일(수)~ 12월11일(금)
2020년 12월15일(화)
2020년 12월15일(화) 이후 각 학교 누리집
<< 전국단위 자사고 전형 방법 >>
12월 7일 기준
학교
1단계
모집 배수
2단계
광양제철고
교과160점+출결 감점
2
1단계160점+ 면접40점
김천고
교과240점+출결 10감점
2
1단계250점+ 면접60점
민사고
교과 100%
2
교과+서류+ 면접종합평가
북일고
교과160점+출결 감점
1.5
1단계160점+ (면접취소)
상산고
교과300점+출결 감점
2
1단계300점+ 면접100점 (창의융합60+인성&독서40)
외대부고
교과40점+출결 감점
2
1단계40점+ 면접60점
인천하늘고
교과240점+출결 감점
2
1단계240점+ 면접80점
포항제철고
교과160점+출결 감점
2
1단계160점+ 면접40점
하나고
교과40점+출결 감점
2
서류20점+ 면접40점+ 체력검사
현대청운고
교과500점+출결 감점
2
1단계500점+ 서류20점+ (면접취소)
12월 8일 기준
<< 전국 자사고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변경 주요 사항 >>
학교별 서류 면접 비중 파악해야 한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모두 다단계 전형을 통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교과 성적과 출결 점수를 합산하여 모집인원의 1.5배~2 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하여 최종합격자 결정
*주의: 코로나로 면접을 하지 않거나 비대면 면접 진행/지원학교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필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곤돌라 하우스 외부 에스칼레이터에 내부로 이동 설치하고 이프트 장비 임대 요금은 비수기와 성수기, 주중, 주말 4단계로 나눠 적용한다. 평일 이용자들에게 가격 혜택 제공된다. 리프트 발권 기준으로 주중 900명, 주말 1300명으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전화 033-580-7000
-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 운영시간 매일 09:30~16:30 / 토요일 09:30~21:30
MBTI는 마이어스와 브릭스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MBTI는 시행이 쉽고 간편하여 현재까지도 학교나 직장, 군대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론적 토대가 된 융의 심리적 유형 이론은 인간이 세상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때 각자 선호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융의 심리 유형론에서는 심리적 유형을 아래와 같이 크게 <태도 유형과 기능 유형>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접근한다.
융의 심리 유형론에서 태도 유형은 일반적인 태도의 경향성으로 정신적 에너지의 방향성을 말한다. 내향적 태도와 외향적 태도로 구분되며 두 유형은 서로 대립적이다.
융은 인지적 기능을 판단함에 있어서 이분법을 제안했는데 합리적 기능은 판단을 내릴 때 사고와 감정 중 어느 것을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비합리적 기능은 인식할 때 감각과 직관 중 어느 것을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했다.
MBTI의 4가지 선호 지표
16가지 성격 유형의 대표적 특성
학교 학원 직장 등에서 한 번쯤 받았거나 이야기를 들어봤을 성격유형별 테스트를 빠르게 할 수 있는 테스트 사이트
베트남 음식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쌀국수는 제일 좋아하는 잇템!! 동탄 포레스트정말 우연히 동탄 근처에 갔다가 줄서있는 음식점을 보고 "맛있으니 줄서겠지" 싶어 ,, 아무 정보없이 들어선 가게!! 구멍가게도 아니고 무슨 주차장도 코딱지 만하고 기다릴만한 장소도 변변히 없고 .. 일행들과 갈지 말지 고민을 무지 하다가 .. 가게 안쪽 테이블 위에 놓인 대왕갈비 쌀국수를 보고 '그냥 기다려 보자" 대기판에 이름적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차례가 되어 들어감.
동탄 포레스트 주차장 이용은 하늘에 별따기.. 근처 아무데나 세울 수 있으면 미리 세우고 오기
동탄 포레스트 운영안내문
동탄포레스트 대기표 적는곳
대기판에 메뉴 번호를 적는다. (메뉴판에 메뉴 번호가 있음/R1, R2, S1..이런식으로 적음,,)창가앞 바테이블에 앉을경우 BAR 란에 체크하면 테이블 보다 BAR가 조금더 빨리 차례가 온다.
수능 이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을 보면 수능 다음날인 12월4일 금요일 숭실대 인문을 시작으로 12월5일 토요일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 인문, 서강대 자연, 성균관대 인문, 숙명여대, 숭실대 자연, 한국 항공대, 한양대 자연과 카톨릭대 의예과, 울산대 의예과 등이 실시한다.
2021 수시 수능 후 논술고사 실시 대학 및 모집인원, 전형 일정(변경후)
12월6일 일요일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 단국대 자연, 덕성여대, 동국대, 서강대 인문, 성균관대 자연, 숙명여대 인문, 한양대 인문이다. 연세대는 사전 공지된 대로 수능 후인 인문 12월 7일, 자연 12월 8일 실시한다. 경희대 의학계열(의예, 치의예, 한의예)은 수시 논술고사를 12월7일에 실시한다. 코로나로 인해 대학별 지침을 보면 대체로 확진자는 응시 불가, 자가격리자는 응시 허용하는 대학 등이 많은데 세부적인 사항은 꼭, 대학별로 공지하는 수험생 유의사항을 잘 살펴서 대비하여야 한다.
수시 논술형은 학생부의 반영 비율이 낮고 논술의 영향력이 커서 수능 성적이 기대에 못미치는 학생들에게 마지막 희망의 끈을 가질수 있도록 도전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